영국 웨일스 출신의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켈리 리 오웬스(Kelly Lee Owens)는 테크노, 앰비언트, 드림팝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전자음악 아티스트다. 2017년 데뷔 앨범 《Kelly Lee Owens》 수록곡 ‘Arthur’가 알렉산더 맥퀸(Alexander McQueen) 2016 F/W 런웨이의 사운드트랙으로 사용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. 특히 해당 쇼에서는 별도의 믹스 없이 ‘Arthur’ 한 곡이 런웨이 전체를 채우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.
Kelly Lee Owens (켈리 리 오웬스, UK)
영국 웨일스 출신의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켈리 리 오웬스(Kelly Lee Owens)는 테크노, 앰비언트, 드림팝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전자음악 아티스트다. 2017년 데뷔 앨범 《Kelly Lee Owens》 수록곡 ‘Arthur’가 알렉산더 맥퀸(Alexander McQueen) 2016 F/W 런웨이의 사운드트랙으로 사용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. 특히 해당 쇼에서는 별도의 믹스 없이 ‘Arthur’ 한 곡이 런웨이 전체를 채우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.
이후 《Inner Song》(2020), 《LP.8》(2022) 등을 발표하며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확장해왔으며, 비요크(Björk)의 공식 리믹스 작업은 물론 존 홉킨스(Jon Hopkins), 다니엘 에이버리(Daniel Avery) 등 동시대 전자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왔다.
또한 2023 FIFA 여자 월드컵 공식 테마곡 ‘Unity’를 발표했으며, 같은 해 데페시 모드(Depeche Mode) 북미 투어의 오프닝 아티스트로 참여해 매일 밤 7만 5천 명의 관객 앞에서 공연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.
가장 최근작인 《Dreamstate》(2024)는 밴드 더 1975(The 1975)의 조지 대니얼이 설립한 신생 일렉트로닉 레이블 ‘dh2(Dirty Hit 산하)’의 기념비적인 첫 데뷔작으로, 바이셉(Bicep), 더 케미컬 브라더스(The Chemical Brothers) 등이 대거 참여하여 화제를 모았다.
클럽 음악의 에너지와 섬세한 송라이팅을 결합한 이 앨범은 피치포크(Pitchfork), 더 가디언(The Guardian) 등 주요 외신의 극찬을 받았다. 최근 글래스톤베리 무대를 마치고 샬리 XCX(Charli XCX)의 이비자 파티 라인업에 합류하는 등 글로벌 씬에서 가장 뜨거운 주가를 올리고 있는 켈리 리 오웬스는 몽환적인 보컬과 정교한 전자 사운드로 오늘날 가장 독창적인 전자음악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.